이재명 경선 첫날 90% 압승에 “무게만큼 책임 다하겠다”
입력 2024.07.20 (20:34)
수정 2024.07.2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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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지역순회 경선 첫날 90% 넘는 득표율을 기록한 거에 대해 “당원 여러분의 선택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무게만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0일) 제주·인천 경선 후 기자들을 만나 “민주당이 국민의 대중정당으로 자리 잡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확실히 열어가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최고위원 후보 8명을 보며 모두 당선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며 “다 유능하고 국민을 위해 ‘열일’할 분들이라 누가 돼도 잘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첫 경선 득표율이 한 자릿수에 그친 것에 대해 “출마하면서 당내 1%의 다른 목소리도 대변할 책무가 있다고 했었다”며 “다양성과 역동성을 잘 살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수 후보는 “앞으로 내 전략은 정면승부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만들고 싶은 정책을 남은 전당대회 기간에 많이 이야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제주·인천에서 실시된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결과 이재명 후보는 누적 득표율 90.75%를 기록했고, 김두관 후보는 7.96%, 김지수 후보는 1.29%를 기록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0일) 제주·인천 경선 후 기자들을 만나 “민주당이 국민의 대중정당으로 자리 잡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확실히 열어가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최고위원 후보 8명을 보며 모두 당선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며 “다 유능하고 국민을 위해 ‘열일’할 분들이라 누가 돼도 잘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첫 경선 득표율이 한 자릿수에 그친 것에 대해 “출마하면서 당내 1%의 다른 목소리도 대변할 책무가 있다고 했었다”며 “다양성과 역동성을 잘 살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수 후보는 “앞으로 내 전략은 정면승부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만들고 싶은 정책을 남은 전당대회 기간에 많이 이야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제주·인천에서 실시된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결과 이재명 후보는 누적 득표율 90.75%를 기록했고, 김두관 후보는 7.96%, 김지수 후보는 1.29%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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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경선 첫날 90% 압승에 “무게만큼 책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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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0 20:34:54
- 수정2024-07-20 20:39:1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지역순회 경선 첫날 90% 넘는 득표율을 기록한 거에 대해 “당원 여러분의 선택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무게만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0일) 제주·인천 경선 후 기자들을 만나 “민주당이 국민의 대중정당으로 자리 잡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확실히 열어가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최고위원 후보 8명을 보며 모두 당선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며 “다 유능하고 국민을 위해 ‘열일’할 분들이라 누가 돼도 잘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첫 경선 득표율이 한 자릿수에 그친 것에 대해 “출마하면서 당내 1%의 다른 목소리도 대변할 책무가 있다고 했었다”며 “다양성과 역동성을 잘 살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수 후보는 “앞으로 내 전략은 정면승부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만들고 싶은 정책을 남은 전당대회 기간에 많이 이야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제주·인천에서 실시된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결과 이재명 후보는 누적 득표율 90.75%를 기록했고, 김두관 후보는 7.96%, 김지수 후보는 1.29%를 기록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0일) 제주·인천 경선 후 기자들을 만나 “민주당이 국민의 대중정당으로 자리 잡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확실히 열어가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최고위원 후보 8명을 보며 모두 당선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며 “다 유능하고 국민을 위해 ‘열일’할 분들이라 누가 돼도 잘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첫 경선 득표율이 한 자릿수에 그친 것에 대해 “출마하면서 당내 1%의 다른 목소리도 대변할 책무가 있다고 했었다”며 “다양성과 역동성을 잘 살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수 후보는 “앞으로 내 전략은 정면승부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만들고 싶은 정책을 남은 전당대회 기간에 많이 이야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제주·인천에서 실시된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결과 이재명 후보는 누적 득표율 90.75%를 기록했고, 김두관 후보는 7.96%, 김지수 후보는 1.29%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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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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