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행불자 진혼제 봉행…“편히 잠드소서”
입력 2024.07.20 (21:34)
수정 2024.07.2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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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제주4·3 행방불명희생자 진혼제가 오늘(20일) 제주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표석 위령제단에서 봉행됐습니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제주4·3행방불명인유족협의회가 마련한 이번 진혼제에는 유족 등 6백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 진혼사 추모시 낭독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행방불명 희생자의 추모 행사 격을 높이고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제주4·3행방불명인유족협의회가 마련한 이번 진혼제에는 유족 등 6백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 진혼사 추모시 낭독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행방불명 희생자의 추모 행사 격을 높이고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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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행불자 진혼제 봉행…“편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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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0 21:34:25
- 수정2024-07-20 21:53:03
제23회 제주4·3 행방불명희생자 진혼제가 오늘(20일) 제주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표석 위령제단에서 봉행됐습니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제주4·3행방불명인유족협의회가 마련한 이번 진혼제에는 유족 등 6백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 진혼사 추모시 낭독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행방불명 희생자의 추모 행사 격을 높이고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제주4·3행방불명인유족협의회가 마련한 이번 진혼제에는 유족 등 6백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 진혼사 추모시 낭독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행방불명 희생자의 추모 행사 격을 높이고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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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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