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주니어그랑프리 선발전, 여자 신지아 남자 서민규 우승

입력 2024.07.21 (21:38) 수정 2024.07.21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 선수 선발전에서 여자부 신지아와 남자부 서민규가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새 프로그램 '다프니스와 클로에' 를 선보인 신지아의 프리 스케이팅, 세 번 연속 점프를 뛰는 동작도 문제없이 성공했습니다.

가산점이 붙는 후반부엔 고난도 3회전 연속 점프를 배치했습니다.

연기를 마무리하는 아름다운 스핀까지!

신지아는 쇼트와 프리 모두 1위에 올라 총점 201.08점으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부에선 지난 시즌 세계주니어 선수권 우승자 서민규가 총점 234.10점으로 가볍게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피겨 주니어그랑프리 선발전, 여자 신지아 남자 서민규 우승
    • 입력 2024-07-21 21:38:00
    • 수정2024-07-21 21:46:39
    뉴스 9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 선수 선발전에서 여자부 신지아와 남자부 서민규가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새 프로그램 '다프니스와 클로에' 를 선보인 신지아의 프리 스케이팅, 세 번 연속 점프를 뛰는 동작도 문제없이 성공했습니다.

가산점이 붙는 후반부엔 고난도 3회전 연속 점프를 배치했습니다.

연기를 마무리하는 아름다운 스핀까지!

신지아는 쇼트와 프리 모두 1위에 올라 총점 201.08점으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부에선 지난 시즌 세계주니어 선수권 우승자 서민규가 총점 234.10점으로 가볍게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