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해수면, 모레부터 최대 7미터 상승 예상…“사고 주의”
입력 2024.07.21 (21:49)
수정 2024.07.2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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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해수면이 모레(23일)부터 나흘 동안 기준보다 최대 7미터가량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이 기간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군산 내항과 소룡포구를 비롯한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할 예정입니다.
해경은 이번 해수면 상승이 장마로 인한 금강하굿둑 방류 확대와 겹쳐 더 위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이 기간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군산 내항과 소룡포구를 비롯한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할 예정입니다.
해경은 이번 해수면 상승이 장마로 인한 금강하굿둑 방류 확대와 겹쳐 더 위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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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해수면, 모레부터 최대 7미터 상승 예상…“사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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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1 21:49:15
- 수정2024-07-21 22:02:54
군산 해수면이 모레(23일)부터 나흘 동안 기준보다 최대 7미터가량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이 기간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군산 내항과 소룡포구를 비롯한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할 예정입니다.
해경은 이번 해수면 상승이 장마로 인한 금강하굿둑 방류 확대와 겹쳐 더 위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이 기간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군산 내항과 소룡포구를 비롯한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할 예정입니다.
해경은 이번 해수면 상승이 장마로 인한 금강하굿둑 방류 확대와 겹쳐 더 위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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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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