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경남] 주력산업 투자협약…거창국제연극제 개막
입력 2024.07.22 (07:55)
수정 2024.07.22 (14: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우주항공과 자동차 등 경남의 주력산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 협약식이 오늘(22일) 경남도청에서 열립니다.
국내 최대 규모 야외 연극제인 34회 거창국제연극제는 이번 주 금요일 막을 올립니다.
이번 주 경남, 황재락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22일) 경남도청에선 주력산업 활성화를 위한 선도기업 투자 협약식이 열립니다.
협약식에는 우주항공과 자동차 등 11개 기업이 사천과 함안, 고성과 산청에 3천8백억 원 투자와 천3백여 명 신규고용을 약속하고, 해당 자치단체는 인허가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합니다.
이번 주 금요일 국립창원대와 인제대, 경남대와 연암공대가 글로컬대학 본지정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이들 대학 4곳은 지난 4월,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명단에 포함돼 첫 관문을 넘은 대학으로, 그동안 자치단체, 연구기관과 협약으로 구체적 실행계획을 준비해왔습니다.
비수도권 지방대학에 5년 동안 천억 원을 지원하는 올해 '글로컬 대학' 사업은 다음 달 말 선정 결과를 발표합니다.
지난해에는 경상국립대가 경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거창군 수승대 특설무대 등에서는 34회 거창국제연극제가 막을 올립니다.
보름 동안 진행될 올해 연극제 주제는 '고전의 울림, 변화의 메시지'로, 독일과 벨기에 등 7개 나라, 51개 공연 단체가 76차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입니다.
개막작은 우먼후드의 '메디아에 대한 오해'가 선정됐고, 폐막공연은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화려한 뮤지컬 갈라쇼로 막을 내립니다.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영상편집:김태훈
우주항공과 자동차 등 경남의 주력산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 협약식이 오늘(22일) 경남도청에서 열립니다.
국내 최대 규모 야외 연극제인 34회 거창국제연극제는 이번 주 금요일 막을 올립니다.
이번 주 경남, 황재락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22일) 경남도청에선 주력산업 활성화를 위한 선도기업 투자 협약식이 열립니다.
협약식에는 우주항공과 자동차 등 11개 기업이 사천과 함안, 고성과 산청에 3천8백억 원 투자와 천3백여 명 신규고용을 약속하고, 해당 자치단체는 인허가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합니다.
이번 주 금요일 국립창원대와 인제대, 경남대와 연암공대가 글로컬대학 본지정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이들 대학 4곳은 지난 4월,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명단에 포함돼 첫 관문을 넘은 대학으로, 그동안 자치단체, 연구기관과 협약으로 구체적 실행계획을 준비해왔습니다.
비수도권 지방대학에 5년 동안 천억 원을 지원하는 올해 '글로컬 대학' 사업은 다음 달 말 선정 결과를 발표합니다.
지난해에는 경상국립대가 경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거창군 수승대 특설무대 등에서는 34회 거창국제연극제가 막을 올립니다.
보름 동안 진행될 올해 연극제 주제는 '고전의 울림, 변화의 메시지'로, 독일과 벨기에 등 7개 나라, 51개 공연 단체가 76차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입니다.
개막작은 우먼후드의 '메디아에 대한 오해'가 선정됐고, 폐막공연은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화려한 뮤지컬 갈라쇼로 막을 내립니다.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영상편집:김태훈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번 주 경남] 주력산업 투자협약…거창국제연극제 개막
-
- 입력 2024-07-22 07:55:25
- 수정2024-07-22 14:05:20
[앵커]
우주항공과 자동차 등 경남의 주력산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 협약식이 오늘(22일) 경남도청에서 열립니다.
국내 최대 규모 야외 연극제인 34회 거창국제연극제는 이번 주 금요일 막을 올립니다.
이번 주 경남, 황재락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22일) 경남도청에선 주력산업 활성화를 위한 선도기업 투자 협약식이 열립니다.
협약식에는 우주항공과 자동차 등 11개 기업이 사천과 함안, 고성과 산청에 3천8백억 원 투자와 천3백여 명 신규고용을 약속하고, 해당 자치단체는 인허가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합니다.
이번 주 금요일 국립창원대와 인제대, 경남대와 연암공대가 글로컬대학 본지정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이들 대학 4곳은 지난 4월,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명단에 포함돼 첫 관문을 넘은 대학으로, 그동안 자치단체, 연구기관과 협약으로 구체적 실행계획을 준비해왔습니다.
비수도권 지방대학에 5년 동안 천억 원을 지원하는 올해 '글로컬 대학' 사업은 다음 달 말 선정 결과를 발표합니다.
지난해에는 경상국립대가 경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거창군 수승대 특설무대 등에서는 34회 거창국제연극제가 막을 올립니다.
보름 동안 진행될 올해 연극제 주제는 '고전의 울림, 변화의 메시지'로, 독일과 벨기에 등 7개 나라, 51개 공연 단체가 76차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입니다.
개막작은 우먼후드의 '메디아에 대한 오해'가 선정됐고, 폐막공연은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화려한 뮤지컬 갈라쇼로 막을 내립니다.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영상편집:김태훈
우주항공과 자동차 등 경남의 주력산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 협약식이 오늘(22일) 경남도청에서 열립니다.
국내 최대 규모 야외 연극제인 34회 거창국제연극제는 이번 주 금요일 막을 올립니다.
이번 주 경남, 황재락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22일) 경남도청에선 주력산업 활성화를 위한 선도기업 투자 협약식이 열립니다.
협약식에는 우주항공과 자동차 등 11개 기업이 사천과 함안, 고성과 산청에 3천8백억 원 투자와 천3백여 명 신규고용을 약속하고, 해당 자치단체는 인허가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합니다.
이번 주 금요일 국립창원대와 인제대, 경남대와 연암공대가 글로컬대학 본지정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이들 대학 4곳은 지난 4월,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명단에 포함돼 첫 관문을 넘은 대학으로, 그동안 자치단체, 연구기관과 협약으로 구체적 실행계획을 준비해왔습니다.
비수도권 지방대학에 5년 동안 천억 원을 지원하는 올해 '글로컬 대학' 사업은 다음 달 말 선정 결과를 발표합니다.
지난해에는 경상국립대가 경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거창군 수승대 특설무대 등에서는 34회 거창국제연극제가 막을 올립니다.
보름 동안 진행될 올해 연극제 주제는 '고전의 울림, 변화의 메시지'로, 독일과 벨기에 등 7개 나라, 51개 공연 단체가 76차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입니다.
개막작은 우먼후드의 '메디아에 대한 오해'가 선정됐고, 폐막공연은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화려한 뮤지컬 갈라쇼로 막을 내립니다.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영상편집:김태훈
-
-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황재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