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오물풍선 어제 500여 개 살포해 240여 개 낙하 “위해물질 없어”

입력 2024.07.22 (09:46) 수정 2024.07.2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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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21일) 살포한 오물풍선은 모두 500여 개로 식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22일) 오전 8시 기준 우리 군이 식별한 북한 오물풍선은 500여 개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우리 지역에 낙하한 풍선은 240여 개로, 주로 경기북부와 서울 지역에 떨어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어젯밤 8시경에 오물풍선 부양이 끝났다”며 “현재 공중에서 식별되고 있는 것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오물풍선 내용물 대부분은 종이류의 쓰레기로 확인됐고 군이 현재까지 분석한 결과 안전위해 물질은 없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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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22 09:46:58
    • 수정2024-07-22 09:49:04
    정치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21일) 살포한 오물풍선은 모두 500여 개로 식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22일) 오전 8시 기준 우리 군이 식별한 북한 오물풍선은 500여 개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우리 지역에 낙하한 풍선은 240여 개로, 주로 경기북부와 서울 지역에 떨어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어젯밤 8시경에 오물풍선 부양이 끝났다”며 “현재 공중에서 식별되고 있는 것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오물풍선 내용물 대부분은 종이류의 쓰레기로 확인됐고 군이 현재까지 분석한 결과 안전위해 물질은 없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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