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용 도의원, ‘창원교육단지 생태학습장’ 실효성 지적

입력 2024.07.22 (09:59) 수정 2024.07.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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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이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창원교육단지 생태학습장 조성 사업의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경상남도의회 박남용 의원은 약 18억 원을 들여 만들 창원교육단지 생태학습장을 향후 관리·운영하는데 더 많은 돈이 들 것이라며, 교육단지 인근 공원과 수목원 등을 활용하는 방안이 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인근 공원들은 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이용하기에 안전성 우려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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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남용 도의원, ‘창원교육단지 생태학습장’ 실효성 지적
    • 입력 2024-07-22 09:59:33
    • 수정2024-07-22 10: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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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이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창원교육단지 생태학습장 조성 사업의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경상남도의회 박남용 의원은 약 18억 원을 들여 만들 창원교육단지 생태학습장을 향후 관리·운영하는데 더 많은 돈이 들 것이라며, 교육단지 인근 공원과 수목원 등을 활용하는 방안이 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인근 공원들은 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이용하기에 안전성 우려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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