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항공기 222편서 병원균 검출…“소독 요청”

입력 2024.07.22 (12:52) 수정 2024.07.2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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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국제선 항공기에서 대장균 등의 병원균이 검출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7월 말부터 올해 6월 말까지 항공기 위생 점검 결과, 국제선 항공기의 약 13%인 222편에서 병원균이 검출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검출된 병원균은 대장균이 대부분이고 살모넬라균이나 장염비브리오균 등도 나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해당 항공사에 항공기 소독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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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선 항공기 222편서 병원균 검출…“소독 요청”
    • 입력 2024-07-22 12:52:02
    • 수정2024-07-22 12: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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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국제선 항공기에서 대장균 등의 병원균이 검출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7월 말부터 올해 6월 말까지 항공기 위생 점검 결과, 국제선 항공기의 약 13%인 222편에서 병원균이 검출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검출된 병원균은 대장균이 대부분이고 살모넬라균이나 장염비브리오균 등도 나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해당 항공사에 항공기 소독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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