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아침이슬
입력 2024.07.22 (19:49)
수정 2024.07.2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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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이끌어 낸 수 백만 촛불을 더 뜨겁게 달궜던 노래 1987년 고 이한열 열사의 장례식장에서 울부짖음으로 퍼졌던 노래.
그리고 80년 광주에서 서로를 다독이며 불리웠던 금지곡 '아침이슬'의 작곡가 김민기씨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곡은 탄생될 당시는 개인의 시련일지였는데, 정작 이 곡은 현대사 주요 길목, 길목에 저항의 상징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금도 치열하게 맞서는 어디선가 불리어질 노래로 오늘 인사 대신합니다.
그리고 80년 광주에서 서로를 다독이며 불리웠던 금지곡 '아침이슬'의 작곡가 김민기씨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곡은 탄생될 당시는 개인의 시련일지였는데, 정작 이 곡은 현대사 주요 길목, 길목에 저항의 상징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금도 치열하게 맞서는 어디선가 불리어질 노래로 오늘 인사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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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아침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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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2 19:49:40
- 수정2024-07-22 19:58:33
지난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이끌어 낸 수 백만 촛불을 더 뜨겁게 달궜던 노래 1987년 고 이한열 열사의 장례식장에서 울부짖음으로 퍼졌던 노래.
그리고 80년 광주에서 서로를 다독이며 불리웠던 금지곡 '아침이슬'의 작곡가 김민기씨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곡은 탄생될 당시는 개인의 시련일지였는데, 정작 이 곡은 현대사 주요 길목, 길목에 저항의 상징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금도 치열하게 맞서는 어디선가 불리어질 노래로 오늘 인사 대신합니다.
그리고 80년 광주에서 서로를 다독이며 불리웠던 금지곡 '아침이슬'의 작곡가 김민기씨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곡은 탄생될 당시는 개인의 시련일지였는데, 정작 이 곡은 현대사 주요 길목, 길목에 저항의 상징으로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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