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폭염특보…내일도 흐리고 가끔 비

입력 2024.07.22 (20:09) 수정 2024.07.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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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 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상 '대서'입니다.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태안을 제외한 우리 지역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있고요.

오늘 밤에도 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비는 오늘 늦은 밤에 충남 북부서해안부터 다시 오겠고요.

내일은 우리 지역 전역에 가끔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을 보면, 충남 북부에 많게는 60밀리미터 이상, 세종 5에서 40, 대전과 충남 남부는 5에서 20밀리미터가 되겠고요.

오후엔 대체로 소강상태를 보이겠지만 세종과 충남 북부는 모레 아침까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대전과 세종이 26도에서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대전 32도, 논산 33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서산과 태안 25도, 한낮엔 천안, 아산이 32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이 25도에서 출발해, 낮 기온 부여가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먼바다에서 3.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 중반에는 폭염의 기세가 더 강해지겠고요.

내륙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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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폭염특보…내일도 흐리고 가끔 비
    • 입력 2024-07-22 20:09:00
    • 수정2024-07-22 20:14:05
    뉴스7(대전)
오늘은 일 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상 '대서'입니다.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태안을 제외한 우리 지역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있고요.

오늘 밤에도 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비는 오늘 늦은 밤에 충남 북부서해안부터 다시 오겠고요.

내일은 우리 지역 전역에 가끔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을 보면, 충남 북부에 많게는 60밀리미터 이상, 세종 5에서 40, 대전과 충남 남부는 5에서 20밀리미터가 되겠고요.

오후엔 대체로 소강상태를 보이겠지만 세종과 충남 북부는 모레 아침까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대전과 세종이 26도에서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대전 32도, 논산 33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서산과 태안 25도, 한낮엔 천안, 아산이 32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이 25도에서 출발해, 낮 기온 부여가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먼바다에서 3.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 중반에는 폭염의 기세가 더 강해지겠고요.

내륙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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