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올특위’, 해체 압박 속 존속 확인…“대토론회 만전”
입력 2024.07.22 (20:53)
수정 2024.07.2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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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의협)의 범 의료계 협의체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가, 잇따른 해체 요구에도 위원회를 존속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표명했습니다.
올특위는 오늘(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6일로 예정된 ’대한민국 의료 사활을 건 제1차 전국 의사 대토론회‘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혀, 사실상 위원회 유지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어 “올특위 공동위원장이 전국 의사 대토론회에서 개회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는 26일 열리는 대토론회에서는 ’젊은 의사가 제안하는 의료정책 공모전‘ 수상작 발표 이후 ’현 수련제도의 문제점 및 개편방안‘과 ’갈라파고스 의료의 종착점과 대안‘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또, 전공의가 참석해 의사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언할 계획입니다.
올특위는 의협 집행부에 “생활고를 겪는 사직 전공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일자리 연계 등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해 달라고 의견을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20일 출범한 의협 산하 ’올특위‘는 의대 교수, 전공의·의대생, 지역 의사회를 주축으로 의사단체의 통일된 목소리를 낼 것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하지만 전공의와 의대생이 올특위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관련 논의는 진전되지 않았고, 시·도의사회장 협의회는 의협에 올특위 해체 요구를 공식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올특위는 오늘(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6일로 예정된 ’대한민국 의료 사활을 건 제1차 전국 의사 대토론회‘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혀, 사실상 위원회 유지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어 “올특위 공동위원장이 전국 의사 대토론회에서 개회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는 26일 열리는 대토론회에서는 ’젊은 의사가 제안하는 의료정책 공모전‘ 수상작 발표 이후 ’현 수련제도의 문제점 및 개편방안‘과 ’갈라파고스 의료의 종착점과 대안‘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또, 전공의가 참석해 의사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언할 계획입니다.
올특위는 의협 집행부에 “생활고를 겪는 사직 전공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일자리 연계 등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해 달라고 의견을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20일 출범한 의협 산하 ’올특위‘는 의대 교수, 전공의·의대생, 지역 의사회를 주축으로 의사단체의 통일된 목소리를 낼 것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하지만 전공의와 의대생이 올특위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관련 논의는 진전되지 않았고, 시·도의사회장 협의회는 의협에 올특위 해체 요구를 공식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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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올특위’, 해체 압박 속 존속 확인…“대토론회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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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2 20:53:20
- 수정2024-07-22 21:25:20
대한의사협회(의협)의 범 의료계 협의체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가, 잇따른 해체 요구에도 위원회를 존속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표명했습니다.
올특위는 오늘(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6일로 예정된 ’대한민국 의료 사활을 건 제1차 전국 의사 대토론회‘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혀, 사실상 위원회 유지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어 “올특위 공동위원장이 전국 의사 대토론회에서 개회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는 26일 열리는 대토론회에서는 ’젊은 의사가 제안하는 의료정책 공모전‘ 수상작 발표 이후 ’현 수련제도의 문제점 및 개편방안‘과 ’갈라파고스 의료의 종착점과 대안‘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또, 전공의가 참석해 의사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언할 계획입니다.
올특위는 의협 집행부에 “생활고를 겪는 사직 전공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일자리 연계 등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해 달라고 의견을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20일 출범한 의협 산하 ’올특위‘는 의대 교수, 전공의·의대생, 지역 의사회를 주축으로 의사단체의 통일된 목소리를 낼 것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하지만 전공의와 의대생이 올특위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관련 논의는 진전되지 않았고, 시·도의사회장 협의회는 의협에 올특위 해체 요구를 공식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올특위는 오늘(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6일로 예정된 ’대한민국 의료 사활을 건 제1차 전국 의사 대토론회‘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혀, 사실상 위원회 유지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어 “올특위 공동위원장이 전국 의사 대토론회에서 개회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는 26일 열리는 대토론회에서는 ’젊은 의사가 제안하는 의료정책 공모전‘ 수상작 발표 이후 ’현 수련제도의 문제점 및 개편방안‘과 ’갈라파고스 의료의 종착점과 대안‘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또, 전공의가 참석해 의사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언할 계획입니다.
올특위는 의협 집행부에 “생활고를 겪는 사직 전공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일자리 연계 등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해 달라고 의견을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20일 출범한 의협 산하 ’올특위‘는 의대 교수, 전공의·의대생, 지역 의사회를 주축으로 의사단체의 통일된 목소리를 낼 것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하지만 전공의와 의대생이 올특위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관련 논의는 진전되지 않았고, 시·도의사회장 협의회는 의협에 올특위 해체 요구를 공식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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