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피해 학교 복구비 조기 집행

입력 2024.07.22 (21:47) 수정 2024.07.22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집중호우로 인한 학교 시설 피해 복구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58개 학교의 피해 복구 비용이 모두 30억여 원이라며, 당장 투입할 수 있는 예비비 19억 원과 자체 재원 11억 원을 서둘러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피해가 큰 완주 운주초등학교는 일부 교실을 대체하고, 익산과 군산 지역 학교들도 보수 공사를 서둘러 학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호우 피해 학교 복구비 조기 집행
    • 입력 2024-07-22 21:47:03
    • 수정2024-07-22 21:59:51
    뉴스9(전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집중호우로 인한 학교 시설 피해 복구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58개 학교의 피해 복구 비용이 모두 30억여 원이라며, 당장 투입할 수 있는 예비비 19억 원과 자체 재원 11억 원을 서둘러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피해가 큰 완주 운주초등학교는 일부 교실을 대체하고, 익산과 군산 지역 학교들도 보수 공사를 서둘러 학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