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강원 집중호우

입력 2024.07.22 (22:11) 수정 2024.07.2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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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휴전선 부근에 있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수도권 일부와 강원 북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비구름은 점차 강해져 내일 오전까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북부에 시간당 30에서 최대 70mm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기 북부에 최대 150mm, 경기 남부와 서울, 인천, 강원 북부는 최대 120mm가량입니다.

태풍 '개미'가 덥고 습한 공기를 밀어올려 폭염 특보는 더 확대, 강화됐습니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의 한낮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습니다.

내일 강릉의 아침 최저기온이 28도 등 습한 날씨 탓에 밤새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광주와 대구의 한낮 기온이 34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상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태풍 '개미'는 계속 북서진하며 세력이 매우 강해지겠고, 금요일쯤 중국 해안에 상륙하겠습니다.

모레 우리나라는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겠고, 체감온도 33도 안팎의 무더위는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진행:이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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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날씨]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강원 집중호우
    • 입력 2024-07-22 22:11:40
    • 수정2024-07-22 22:16:39
    뉴스 9
현재, 휴전선 부근에 있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수도권 일부와 강원 북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비구름은 점차 강해져 내일 오전까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북부에 시간당 30에서 최대 70mm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기 북부에 최대 150mm, 경기 남부와 서울, 인천, 강원 북부는 최대 120mm가량입니다.

태풍 '개미'가 덥고 습한 공기를 밀어올려 폭염 특보는 더 확대, 강화됐습니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의 한낮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습니다.

내일 강릉의 아침 최저기온이 28도 등 습한 날씨 탓에 밤새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광주와 대구의 한낮 기온이 34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상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태풍 '개미'는 계속 북서진하며 세력이 매우 강해지겠고, 금요일쯤 중국 해안에 상륙하겠습니다.

모레 우리나라는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겠고, 체감온도 33도 안팎의 무더위는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진행:이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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