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만 원이요?”…푸바오 인형 가격에 와글와글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7.23 (07:34) 수정 2024.07.2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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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 '푸바오'입니다.

중국으로 떠난 뒤에도 판다 푸바오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푸바오가 인형 값 때문에 입길에 올랐습니다.

동그란 두상과 눈동자. 앙증맞은 뿔. 누룽지색 털까지.

중국 업체가 제작한 푸바오 인형입니다.

푸바오의 6개월 때 모습을 본떠 만들었습니다.

최근 에버랜드가 공식 수입해서 팔고 있는데, 문제는 가격입니다. 59만 원이라고 합니다.

온라인에선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일이 수작업으로 만들었으니 가격이 이해된다는 쪽이 있는가 하면 너무 비싼 거 아니냐는 지적도 적지 않습니다.

중국에선 5월에 출시한 이후 천 개 이상 팔린 것으로 알려졌고요.

현지 가격은 우리 돈 40만 원 정도입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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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9만 원이요?”…푸바오 인형 가격에 와글와글 [잇슈 키워드]
    • 입력 2024-07-23 07:34:41
    • 수정2024-07-23 07: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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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 '푸바오'입니다.

중국으로 떠난 뒤에도 판다 푸바오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푸바오가 인형 값 때문에 입길에 올랐습니다.

동그란 두상과 눈동자. 앙증맞은 뿔. 누룽지색 털까지.

중국 업체가 제작한 푸바오 인형입니다.

푸바오의 6개월 때 모습을 본떠 만들었습니다.

최근 에버랜드가 공식 수입해서 팔고 있는데, 문제는 가격입니다. 59만 원이라고 합니다.

온라인에선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일이 수작업으로 만들었으니 가격이 이해된다는 쪽이 있는가 하면 너무 비싼 거 아니냐는 지적도 적지 않습니다.

중국에선 5월에 출시한 이후 천 개 이상 팔린 것으로 알려졌고요.

현지 가격은 우리 돈 40만 원 정도입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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