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외국인 택시 이용객 지난해보다 증가

입력 2024.07.23 (07:49) 수정 2024.07.2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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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올해 상반기, 외국인 관광택시 이용객은 5천 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여 명보다 2.4배 정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국적 별로는 중국이 이용객의 74.5%인 3천 8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만과 홍콩, 말레이시아, 일본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관광택시를 이용해 도깨비 촬영지와 BTS 정류장, 강릉 커피거리, 경포해변 순으로 많이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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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시, 외국인 택시 이용객 지난해보다 증가
    • 입력 2024-07-23 07:49:48
    • 수정2024-07-23 08:12:47
    뉴스광장(춘천)
강릉시는 올해 상반기, 외국인 관광택시 이용객은 5천 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여 명보다 2.4배 정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국적 별로는 중국이 이용객의 74.5%인 3천 8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만과 홍콩, 말레이시아, 일본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관광택시를 이용해 도깨비 촬영지와 BTS 정류장, 강릉 커피거리, 경포해변 순으로 많이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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