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사건’ 가해자 신상 공개 유튜버 등 8명 송치
입력 2024.07.23 (07:50)
수정 2024.07.2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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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0년 전 '밀양 성폭력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하면서, 당사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유튜버 등 8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수사 대상 192명 가운데 8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고, 혐의가 인정되지 않은 11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사 대상 192명 가운데 8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고, 혐의가 인정되지 않은 11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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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사건’ 가해자 신상 공개 유튜버 등 8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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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3 07:50:07
- 수정2024-07-23 08:47:14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0년 전 '밀양 성폭력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하면서, 당사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유튜버 등 8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수사 대상 192명 가운데 8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고, 혐의가 인정되지 않은 11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사 대상 192명 가운데 8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고, 혐의가 인정되지 않은 11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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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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