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특위 구성 두고 국민의힘 제주도당 반발
입력 2024.07.23 (07:52)
수정 2024.07.2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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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4·3특별위원회 등 12대 제주도의회 후반기 3개 특별위원회가 민주당 의원들로만 구성됐다며 독단적 도의회의 폐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당 초선의원들의 체면을 세워주기 위해 특위원장 자리를 독식하려고 한 것이라면 공적 자리를 사적 방식으로 거래하는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도의회 송영훈 민주당 원내대표는 KBS와의 통화에서 특위 구성 때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했고, 특위와 관련해 위원장을 안 맡겠다고 해 문광위와 예결위원장 자리를 맡게 된 것이고 설명했습니다.
또, 민주당 초선의원들의 체면을 세워주기 위해 특위원장 자리를 독식하려고 한 것이라면 공적 자리를 사적 방식으로 거래하는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도의회 송영훈 민주당 원내대표는 KBS와의 통화에서 특위 구성 때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했고, 특위와 관련해 위원장을 안 맡겠다고 해 문광위와 예결위원장 자리를 맡게 된 것이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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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회 특위 구성 두고 국민의힘 제주도당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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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3 07:52:36
- 수정2024-07-23 08:24:12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4·3특별위원회 등 12대 제주도의회 후반기 3개 특별위원회가 민주당 의원들로만 구성됐다며 독단적 도의회의 폐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당 초선의원들의 체면을 세워주기 위해 특위원장 자리를 독식하려고 한 것이라면 공적 자리를 사적 방식으로 거래하는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도의회 송영훈 민주당 원내대표는 KBS와의 통화에서 특위 구성 때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했고, 특위와 관련해 위원장을 안 맡겠다고 해 문광위와 예결위원장 자리를 맡게 된 것이고 설명했습니다.
또, 민주당 초선의원들의 체면을 세워주기 위해 특위원장 자리를 독식하려고 한 것이라면 공적 자리를 사적 방식으로 거래하는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도의회 송영훈 민주당 원내대표는 KBS와의 통화에서 특위 구성 때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했고, 특위와 관련해 위원장을 안 맡겠다고 해 문광위와 예결위원장 자리를 맡게 된 것이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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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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