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 못하면 10년간 자산손실 2.7배↑”
입력 2024.07.23 (08:11)
수정 2024.07.2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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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이 현재 수준에 머물 경우 앞으로 10년 동안 자산 손실이 현재의 2.7배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와 한국환경연구원 등의 공동연구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해 부산 지역 연평균 성장률이 0.11%~0.14% 하락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제조업은 폭염 일수 증가로 기업 인건비 지출은 44%~70% 증가하고, 항만물류업 피해액은 7천억 원에서 1조 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와 한국환경연구원 등의 공동연구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해 부산 지역 연평균 성장률이 0.11%~0.14% 하락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제조업은 폭염 일수 증가로 기업 인건비 지출은 44%~70% 증가하고, 항만물류업 피해액은 7천억 원에서 1조 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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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 대응 못하면 10년간 자산손실 2.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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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3 08:11:27
- 수정2024-07-23 08:48:15
기후변화 대응이 현재 수준에 머물 경우 앞으로 10년 동안 자산 손실이 현재의 2.7배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와 한국환경연구원 등의 공동연구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해 부산 지역 연평균 성장률이 0.11%~0.14% 하락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제조업은 폭염 일수 증가로 기업 인건비 지출은 44%~70% 증가하고, 항만물류업 피해액은 7천억 원에서 1조 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와 한국환경연구원 등의 공동연구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해 부산 지역 연평균 성장률이 0.11%~0.14% 하락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제조업은 폭염 일수 증가로 기업 인건비 지출은 44%~70% 증가하고, 항만물류업 피해액은 7천억 원에서 1조 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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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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