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교 3곳 중 1곳 ‘석면’ 건축물 있어”

입력 2024.07.23 (08:45) 수정 2024.07.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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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학교 3곳 중 1곳 가량에 1급 발암물질인 '석면' 건축물이 남아 있다는 시민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환경보건시민센터 등 4개 단체가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충북의 학교 496곳 가운데 166곳에 석면 건축물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충북지역 학교의 석면 건축물 비율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수준이라면서 빠른 철거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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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학교 3곳 중 1곳 ‘석면’ 건축물 있어”
    • 입력 2024-07-23 08:45:30
    • 수정2024-07-23 09:29:37
    뉴스광장(청주)
충북의 학교 3곳 중 1곳 가량에 1급 발암물질인 '석면' 건축물이 남아 있다는 시민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환경보건시민센터 등 4개 단체가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충북의 학교 496곳 가운데 166곳에 석면 건축물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충북지역 학교의 석면 건축물 비율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수준이라면서 빠른 철거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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