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차량 통제…“본선은 통행 가능”

입력 2024.07.23 (10:12) 수정 2024.07.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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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늘(23일) 오전 9시 50분을 기해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나들목) 양방향 차량 통행을 통제했습니다.

서울시는 "밤 사이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려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 올림픽대로 차량 통행을 통제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올림픽대로 본선은 통행이 가능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팔당댐은 초당 3천 백여 톤의 물을 한강으로 방류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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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23 10:12:00
    • 수정2024-07-23 11:04:16
    사회
서울시가 오늘(23일) 오전 9시 50분을 기해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나들목) 양방향 차량 통행을 통제했습니다.

서울시는 "밤 사이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려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 올림픽대로 차량 통행을 통제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올림픽대로 본선은 통행이 가능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팔당댐은 초당 3천 백여 톤의 물을 한강으로 방류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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