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새 대표에 한동훈…과반 득표로 결선 없어
입력 2024.07.23 (17:10)
수정 2024.07.2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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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을 이끌 새 당 대표에 한동훈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열리고 있는 일산 킨텍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윤우 기자? 조금 전 국민의힘 새로운 대표가 선출됐죠? 전당대회 결과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당원 80%,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로 진행된 이번 선거, 국민들의 선택은 한동훈 후보였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결국 과반 득표를 기록하면서 선거가 마무리됐습니다.
2위를 차지한 원희룡 후보, 3위는 나경원 후보 4위는 윤상현 후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전당대회부터 결선 투표 형식을 도입했는데, 오늘 한 대표가 과반 득표를 하면서 결선 투표는 치르지 않게 됩니다.
한 대표는 이번 전당 대회 내내 꾸준히 대세론을 형성해 왔는데, 당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당원 대다수가 한 대표에게 표를 던진 거로 보입니다.
5명을 뽑는 국민의힘 최고위원에는 득표율 순으로 말씀드리면 장동혁, 김재원, 인요한, 김민전 후보가 최종 선출됐습니다.
청년 최고위원에는 진종오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2년 임기의 이번 국민의힘 지도부는 지난 4·10 총선에서 참패한 당을 쇄신하고 당정관계를 재정립하는 등의 주요 과제를 마주하게 됐습니다.
국회의 경우 여소야대 국면에서 장기화되고 있는 여야의 대치를 어떻게 풀어나갈지도 시급한 현안입니다.
한편 전당대회 기간 후보 간의 상호 비방전과 폭로전으로 내부 갈등이 과열됐던 만큼, 갈등을 수습하고 화합하는 것이 한동훈 대표의 첫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열린 일산 킨텍스에서 KBS 뉴스 이윤우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
국민의힘을 이끌 새 당 대표에 한동훈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열리고 있는 일산 킨텍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윤우 기자? 조금 전 국민의힘 새로운 대표가 선출됐죠? 전당대회 결과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당원 80%,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로 진행된 이번 선거, 국민들의 선택은 한동훈 후보였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결국 과반 득표를 기록하면서 선거가 마무리됐습니다.
2위를 차지한 원희룡 후보, 3위는 나경원 후보 4위는 윤상현 후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전당대회부터 결선 투표 형식을 도입했는데, 오늘 한 대표가 과반 득표를 하면서 결선 투표는 치르지 않게 됩니다.
한 대표는 이번 전당 대회 내내 꾸준히 대세론을 형성해 왔는데, 당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당원 대다수가 한 대표에게 표를 던진 거로 보입니다.
5명을 뽑는 국민의힘 최고위원에는 득표율 순으로 말씀드리면 장동혁, 김재원, 인요한, 김민전 후보가 최종 선출됐습니다.
청년 최고위원에는 진종오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2년 임기의 이번 국민의힘 지도부는 지난 4·10 총선에서 참패한 당을 쇄신하고 당정관계를 재정립하는 등의 주요 과제를 마주하게 됐습니다.
국회의 경우 여소야대 국면에서 장기화되고 있는 여야의 대치를 어떻게 풀어나갈지도 시급한 현안입니다.
한편 전당대회 기간 후보 간의 상호 비방전과 폭로전으로 내부 갈등이 과열됐던 만큼, 갈등을 수습하고 화합하는 것이 한동훈 대표의 첫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열린 일산 킨텍스에서 KBS 뉴스 이윤우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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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새 대표에 한동훈…과반 득표로 결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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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7-23 19:42:41
[앵커]
국민의힘을 이끌 새 당 대표에 한동훈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열리고 있는 일산 킨텍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윤우 기자? 조금 전 국민의힘 새로운 대표가 선출됐죠? 전당대회 결과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당원 80%,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로 진행된 이번 선거, 국민들의 선택은 한동훈 후보였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결국 과반 득표를 기록하면서 선거가 마무리됐습니다.
2위를 차지한 원희룡 후보, 3위는 나경원 후보 4위는 윤상현 후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전당대회부터 결선 투표 형식을 도입했는데, 오늘 한 대표가 과반 득표를 하면서 결선 투표는 치르지 않게 됩니다.
한 대표는 이번 전당 대회 내내 꾸준히 대세론을 형성해 왔는데, 당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당원 대다수가 한 대표에게 표를 던진 거로 보입니다.
5명을 뽑는 국민의힘 최고위원에는 득표율 순으로 말씀드리면 장동혁, 김재원, 인요한, 김민전 후보가 최종 선출됐습니다.
청년 최고위원에는 진종오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2년 임기의 이번 국민의힘 지도부는 지난 4·10 총선에서 참패한 당을 쇄신하고 당정관계를 재정립하는 등의 주요 과제를 마주하게 됐습니다.
국회의 경우 여소야대 국면에서 장기화되고 있는 여야의 대치를 어떻게 풀어나갈지도 시급한 현안입니다.
한편 전당대회 기간 후보 간의 상호 비방전과 폭로전으로 내부 갈등이 과열됐던 만큼, 갈등을 수습하고 화합하는 것이 한동훈 대표의 첫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열린 일산 킨텍스에서 KBS 뉴스 이윤우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
국민의힘을 이끌 새 당 대표에 한동훈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열리고 있는 일산 킨텍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윤우 기자? 조금 전 국민의힘 새로운 대표가 선출됐죠? 전당대회 결과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당원 80%,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로 진행된 이번 선거, 국민들의 선택은 한동훈 후보였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결국 과반 득표를 기록하면서 선거가 마무리됐습니다.
2위를 차지한 원희룡 후보, 3위는 나경원 후보 4위는 윤상현 후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전당대회부터 결선 투표 형식을 도입했는데, 오늘 한 대표가 과반 득표를 하면서 결선 투표는 치르지 않게 됩니다.
한 대표는 이번 전당 대회 내내 꾸준히 대세론을 형성해 왔는데, 당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당원 대다수가 한 대표에게 표를 던진 거로 보입니다.
5명을 뽑는 국민의힘 최고위원에는 득표율 순으로 말씀드리면 장동혁, 김재원, 인요한, 김민전 후보가 최종 선출됐습니다.
청년 최고위원에는 진종오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2년 임기의 이번 국민의힘 지도부는 지난 4·10 총선에서 참패한 당을 쇄신하고 당정관계를 재정립하는 등의 주요 과제를 마주하게 됐습니다.
국회의 경우 여소야대 국면에서 장기화되고 있는 여야의 대치를 어떻게 풀어나갈지도 시급한 현안입니다.
한편 전당대회 기간 후보 간의 상호 비방전과 폭로전으로 내부 갈등이 과열됐던 만큼, 갈등을 수습하고 화합하는 것이 한동훈 대표의 첫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열린 일산 킨텍스에서 KBS 뉴스 이윤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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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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