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받은 화장품, 미국 할인 매장서 샀다고 인식”
입력 2024.07.23 (17:15)
수정 2024.07.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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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검찰 대면 조사에서 최재영 목사로부터 선물을 받은 경위에 대해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 20일 경호처 부속청사에서 진행된 검찰 조사에서, 2022년 6월 최 목사로부터 180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받은 것에 대해 "최 목사가 미국의 할인매장 등에서 구입한 것으로 인식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2022년 7월 최 목사가 전달한 양주는 폐기한 것으로 안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고, 고가 가방의 경우 직무 관련성이 없고 담당 직원에게 반환 지시를 했다는 입장도 유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 20일 경호처 부속청사에서 진행된 검찰 조사에서, 2022년 6월 최 목사로부터 180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받은 것에 대해 "최 목사가 미국의 할인매장 등에서 구입한 것으로 인식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2022년 7월 최 목사가 전달한 양주는 폐기한 것으로 안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고, 고가 가방의 경우 직무 관련성이 없고 담당 직원에게 반환 지시를 했다는 입장도 유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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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받은 화장품, 미국 할인 매장서 샀다고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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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3 17:15:53
- 수정2024-07-23 17:22:00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5/2024/07/23/70_8018859.jpg)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검찰 대면 조사에서 최재영 목사로부터 선물을 받은 경위에 대해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 20일 경호처 부속청사에서 진행된 검찰 조사에서, 2022년 6월 최 목사로부터 180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받은 것에 대해 "최 목사가 미국의 할인매장 등에서 구입한 것으로 인식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2022년 7월 최 목사가 전달한 양주는 폐기한 것으로 안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고, 고가 가방의 경우 직무 관련성이 없고 담당 직원에게 반환 지시를 했다는 입장도 유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 20일 경호처 부속청사에서 진행된 검찰 조사에서, 2022년 6월 최 목사로부터 180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받은 것에 대해 "최 목사가 미국의 할인매장 등에서 구입한 것으로 인식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2022년 7월 최 목사가 전달한 양주는 폐기한 것으로 안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고, 고가 가방의 경우 직무 관련성이 없고 담당 직원에게 반환 지시를 했다는 입장도 유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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