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136.2mm…수난·고립 사고 이어져
입력 2024.07.23 (18:38)
수정 2024.07.2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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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어제부터 많은 비가 내리면서 관련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23일) 오후 3시 50분쯤,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용화저수지 인근에서 배수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하천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남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소방당국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11시 20분쯤에는 철원군 갈말읍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소방당국이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지금까지 철원에 내린 비의 양은 136.2밀리미터로, 16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같은 기간 강원도에 호우특보가 내려지면서 침수와 토사 유출 등 비 피해 50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23일) 오후 3시 50분쯤,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용화저수지 인근에서 배수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하천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남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소방당국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11시 20분쯤에는 철원군 갈말읍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소방당국이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지금까지 철원에 내린 비의 양은 136.2밀리미터로, 16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같은 기간 강원도에 호우특보가 내려지면서 침수와 토사 유출 등 비 피해 50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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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 136.2mm…수난·고립 사고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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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3 18:38:15
- 수정2024-07-23 18:39:44
강원도 철원군에 어제부터 많은 비가 내리면서 관련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23일) 오후 3시 50분쯤,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용화저수지 인근에서 배수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하천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남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소방당국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11시 20분쯤에는 철원군 갈말읍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소방당국이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지금까지 철원에 내린 비의 양은 136.2밀리미터로, 16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같은 기간 강원도에 호우특보가 내려지면서 침수와 토사 유출 등 비 피해 50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23일) 오후 3시 50분쯤,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용화저수지 인근에서 배수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하천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남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소방당국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11시 20분쯤에는 철원군 갈말읍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소방당국이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지금까지 철원에 내린 비의 양은 136.2밀리미터로, 16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같은 기간 강원도에 호우특보가 내려지면서 침수와 토사 유출 등 비 피해 50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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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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