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새 대표에 한동훈…62.84% 과반 득표
입력 2024.07.23 (19:03)
수정 2024.07.2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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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10 총선 이후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당대표에 당선됐습니다.
청년 1명을 포함해 5명을 뽑는 최고위원에는 각 계파 후보들이 고루 당선됐습니다.
김보담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한동훈 후보가 과반 득표에 성공하면서 새 당대표에 선출됐습니다.
2위 원희룡 후보 18.8% 득표의 3배를 넘는 압승이었습니다.
나경원 후보는 14.58%, 윤상현 후보는 3.73%를 득표했습니다.
경선 기간 내내 '대세론'을 이어 간 한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건강하고 생산적인 당정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대표 : "건강하고 생산적인 당정 관계와 합리적인 토론을 통해서 민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때그때 때를 놓치지 말고 반응합시다."]
최고위원에는 각 계파 후보들이 고루 당선됐습니다.
장동혁 후보는 친한계, 인요한·김재원 후보는 친윤계로, 김민전 후보는 상대적으로 계파색이 옅은 것으로 분류됩니다.
청년 최고위원엔 진종오 후보가 과반에 가까운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최고위원 :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 당의 힘을 하나로 모으겠습니다. 그리고 앞서 싸우겠습니다."]
선출과 동시에 임기를 시작한 한동훈 대표는 내일(24일) 현충원 참배로 첫 당무를 시작합니다.
KBS 뉴스 김보담입니다.
촬영기자:임동수·박장빈/영상편집:이진이
4·10 총선 이후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당대표에 당선됐습니다.
청년 1명을 포함해 5명을 뽑는 최고위원에는 각 계파 후보들이 고루 당선됐습니다.
김보담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한동훈 후보가 과반 득표에 성공하면서 새 당대표에 선출됐습니다.
2위 원희룡 후보 18.8% 득표의 3배를 넘는 압승이었습니다.
나경원 후보는 14.58%, 윤상현 후보는 3.73%를 득표했습니다.
경선 기간 내내 '대세론'을 이어 간 한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건강하고 생산적인 당정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대표 : "건강하고 생산적인 당정 관계와 합리적인 토론을 통해서 민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때그때 때를 놓치지 말고 반응합시다."]
최고위원에는 각 계파 후보들이 고루 당선됐습니다.
장동혁 후보는 친한계, 인요한·김재원 후보는 친윤계로, 김민전 후보는 상대적으로 계파색이 옅은 것으로 분류됩니다.
청년 최고위원엔 진종오 후보가 과반에 가까운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최고위원 :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 당의 힘을 하나로 모으겠습니다. 그리고 앞서 싸우겠습니다."]
선출과 동시에 임기를 시작한 한동훈 대표는 내일(24일) 현충원 참배로 첫 당무를 시작합니다.
KBS 뉴스 김보담입니다.
촬영기자:임동수·박장빈/영상편집:이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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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7-23 19:06:29
[앵커]
4·10 총선 이후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당대표에 당선됐습니다.
청년 1명을 포함해 5명을 뽑는 최고위원에는 각 계파 후보들이 고루 당선됐습니다.
김보담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한동훈 후보가 과반 득표에 성공하면서 새 당대표에 선출됐습니다.
2위 원희룡 후보 18.8% 득표의 3배를 넘는 압승이었습니다.
나경원 후보는 14.58%, 윤상현 후보는 3.73%를 득표했습니다.
경선 기간 내내 '대세론'을 이어 간 한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건강하고 생산적인 당정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대표 : "건강하고 생산적인 당정 관계와 합리적인 토론을 통해서 민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때그때 때를 놓치지 말고 반응합시다."]
최고위원에는 각 계파 후보들이 고루 당선됐습니다.
장동혁 후보는 친한계, 인요한·김재원 후보는 친윤계로, 김민전 후보는 상대적으로 계파색이 옅은 것으로 분류됩니다.
청년 최고위원엔 진종오 후보가 과반에 가까운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최고위원 :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 당의 힘을 하나로 모으겠습니다. 그리고 앞서 싸우겠습니다."]
선출과 동시에 임기를 시작한 한동훈 대표는 내일(24일) 현충원 참배로 첫 당무를 시작합니다.
KBS 뉴스 김보담입니다.
촬영기자:임동수·박장빈/영상편집:이진이
4·10 총선 이후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당대표에 당선됐습니다.
청년 1명을 포함해 5명을 뽑는 최고위원에는 각 계파 후보들이 고루 당선됐습니다.
김보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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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후보가 과반 득표에 성공하면서 새 당대표에 선출됐습니다.
2위 원희룡 후보 18.8% 득표의 3배를 넘는 압승이었습니다.
나경원 후보는 14.58%, 윤상현 후보는 3.73%를 득표했습니다.
경선 기간 내내 '대세론'을 이어 간 한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건강하고 생산적인 당정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대표 : "건강하고 생산적인 당정 관계와 합리적인 토론을 통해서 민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때그때 때를 놓치지 말고 반응합시다."]
최고위원에는 각 계파 후보들이 고루 당선됐습니다.
장동혁 후보는 친한계, 인요한·김재원 후보는 친윤계로, 김민전 후보는 상대적으로 계파색이 옅은 것으로 분류됩니다.
청년 최고위원엔 진종오 후보가 과반에 가까운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최고위원 :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 당의 힘을 하나로 모으겠습니다. 그리고 앞서 싸우겠습니다."]
선출과 동시에 임기를 시작한 한동훈 대표는 내일(24일) 현충원 참배로 첫 당무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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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임동수·박장빈/영상편집:이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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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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