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살 홍경식 옹, 폐지 판 돈 기부
입력 2024.07.23 (21:47)
수정 2024.07.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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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사는 81살 홍경식 옹은 전주시복지재단을 찾아 형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홍 옹은 지난 2천20년부터 5년간 7차례에 걸쳐 8백만 원을 기탁했고, 모두 폐지를 팔아 성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 옹은 지난 2천20년부터 5년간 7차례에 걸쳐 8백만 원을 기탁했고, 모두 폐지를 팔아 성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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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살 홍경식 옹, 폐지 판 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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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3 21:47:50
- 수정2024-07-23 22:06:41
전주에 사는 81살 홍경식 옹은 전주시복지재단을 찾아 형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홍 옹은 지난 2천20년부터 5년간 7차례에 걸쳐 8백만 원을 기탁했고, 모두 폐지를 팔아 성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 옹은 지난 2천20년부터 5년간 7차례에 걸쳐 8백만 원을 기탁했고, 모두 폐지를 팔아 성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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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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