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수산업 미래 대응 전략 심포지엄
입력 2024.07.23 (23:42)
수정 2024.07.2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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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수산업 미래 대응 전략 심포지엄이 오늘(23일) 강릉시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국립수산과학원 이선길 연구관은 최근 55년 동안 동해 수온이 1.82도 상승하는 등 해양환경 변화로 인해 어획량이 급감한 어종별로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오징어는 금어기 같은 자원관리 제도 강화와 한·중·일 국제 협력이 필요하고, 도루묵은 산란장 조성과 종자 방류, 대게는 암컷 혼획률을 낮추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국립수산과학원 이선길 연구관은 최근 55년 동안 동해 수온이 1.82도 상승하는 등 해양환경 변화로 인해 어획량이 급감한 어종별로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오징어는 금어기 같은 자원관리 제도 강화와 한·중·일 국제 협력이 필요하고, 도루묵은 산란장 조성과 종자 방류, 대게는 암컷 혼획률을 낮추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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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수산업 미래 대응 전략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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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3 23:42:16
- 수정2024-07-23 23:59:45
![](/data/news/title_image/newsmp4/gangneung/news9/2024/07/23/100_8019331.jpg)
동해안 수산업 미래 대응 전략 심포지엄이 오늘(23일) 강릉시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국립수산과학원 이선길 연구관은 최근 55년 동안 동해 수온이 1.82도 상승하는 등 해양환경 변화로 인해 어획량이 급감한 어종별로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오징어는 금어기 같은 자원관리 제도 강화와 한·중·일 국제 협력이 필요하고, 도루묵은 산란장 조성과 종자 방류, 대게는 암컷 혼획률을 낮추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국립수산과학원 이선길 연구관은 최근 55년 동안 동해 수온이 1.82도 상승하는 등 해양환경 변화로 인해 어획량이 급감한 어종별로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오징어는 금어기 같은 자원관리 제도 강화와 한·중·일 국제 협력이 필요하고, 도루묵은 산란장 조성과 종자 방류, 대게는 암컷 혼획률을 낮추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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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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