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민희진 또 진실공방…법적 대응 예고

입력 2024.07.24 (06:54) 수정 2024.07.2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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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컬처' 시작합니다.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대표 민희진 씨가 또다시 진실공방에 휩싸였습니다.

논란의 요지부터 민 대표 측 입장까지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민희진 대표가 이번엔 이른바 '연습생 가로채기'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 한 매체는 민 대표가 하이브의 또 다른 자회사 연습생을 빼앗아, 지금의 뉴진스를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민 대표와 어느 무속인의 대화도 공개했는데요.

여기엔 민 대표가 무속인에게 걸그룹 멤버 선정 과정을 상의하고, 수천만 원을 들여 굿을 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그러자 민희진 대표 측은 즉각 반박했습니다.

해당 보도는 허위사실이며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단 입장입니다.

한편 '어도어'는 어제, 뉴진스가 영국 밴드의 노래를 표절했단 의혹에 대해선 두 곡이 전혀 다른 노래라는 추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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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24 06:54:37
    • 수정2024-07-24 06: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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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대표 민희진 씨가 또다시 진실공방에 휩싸였습니다.

논란의 요지부터 민 대표 측 입장까지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민희진 대표가 이번엔 이른바 '연습생 가로채기'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 한 매체는 민 대표가 하이브의 또 다른 자회사 연습생을 빼앗아, 지금의 뉴진스를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민 대표와 어느 무속인의 대화도 공개했는데요.

여기엔 민 대표가 무속인에게 걸그룹 멤버 선정 과정을 상의하고, 수천만 원을 들여 굿을 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그러자 민희진 대표 측은 즉각 반박했습니다.

해당 보도는 허위사실이며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단 입장입니다.

한편 '어도어'는 어제, 뉴진스가 영국 밴드의 노래를 표절했단 의혹에 대해선 두 곡이 전혀 다른 노래라는 추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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