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도요타 회장 등 일본인 13명 영구 입국금지”

입력 2024.07.24 (07:10) 수정 2024.07.2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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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부가 일본의 대러 제재 조치에 대한 보복으로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자동차 회장 등 일본인 13명에 대해 영구 입국금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현지시각 어제,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군 훈련에 관여하거나 우크라이나군에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일본인들에 대해 러시아 연방 입국을 무기한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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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도요타 회장 등 일본인 13명 영구 입국금지”
    • 입력 2024-07-24 07:10:55
    • 수정2024-07-24 07: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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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부가 일본의 대러 제재 조치에 대한 보복으로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자동차 회장 등 일본인 13명에 대해 영구 입국금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현지시각 어제,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군 훈련에 관여하거나 우크라이나군에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일본인들에 대해 러시아 연방 입국을 무기한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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