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토지 자산 비중 1.9%…8개 도 중 최하위

입력 2024.07.24 (07:47) 수정 2024.07.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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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과 한국은행이 함께 발표한 '2023년 국민대차대조표 결과'를 보면, 전북특별자치도 토지 자산은 2백33조 4천억 원으로 전해보다 1.9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토지 자산 1경 2천백 조 원의 1.9퍼센트로, 비수도권 8개 도 가운데 제주와 함께 비중이 가장 작습니다.

전국에서 차지하는 토지 자산 비중은 서울시 32.5퍼센트, 경기도 28퍼센트 등 수도권이 65퍼센트를 넘었습니다.

전해보다 토지 자산 규모가 늘어난 시, 도는 경북 군위군이 편입된 대구를 제외하면 충북, 충남, 경기, 서울 네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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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토지 자산 비중 1.9%…8개 도 중 최하위
    • 입력 2024-07-24 07:47:48
    • 수정2024-07-24 09:29:10
    뉴스광장(전주)
통계청과 한국은행이 함께 발표한 '2023년 국민대차대조표 결과'를 보면, 전북특별자치도 토지 자산은 2백33조 4천억 원으로 전해보다 1.9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토지 자산 1경 2천백 조 원의 1.9퍼센트로, 비수도권 8개 도 가운데 제주와 함께 비중이 가장 작습니다.

전국에서 차지하는 토지 자산 비중은 서울시 32.5퍼센트, 경기도 28퍼센트 등 수도권이 65퍼센트를 넘었습니다.

전해보다 토지 자산 규모가 늘어난 시, 도는 경북 군위군이 편입된 대구를 제외하면 충북, 충남, 경기, 서울 네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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