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마린시티 수중방파제 재검토” 촉구
입력 2024.07.24 (09:57)
수정 2024.07.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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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해운대구가 해운대 마린시티에 수중 방파제를 건립하기로 한 것에 대해 시민사회단체가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시민공감은 "해안 난개발로 형성된 마린시티에 696억 원을 들여 수중방파제를 설치하는 것은 특정 지역에 대한 특혜일 뿐 아니라 바닷물 흐름을 막을 수 있다" 지적하고 "공청회를 열고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시민공감은 "해안 난개발로 형성된 마린시티에 696억 원을 들여 수중방파제를 설치하는 것은 특정 지역에 대한 특혜일 뿐 아니라 바닷물 흐름을 막을 수 있다" 지적하고 "공청회를 열고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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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마린시티 수중방파제 재검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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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4 09:57:54
- 수정2024-07-24 10:42:35
부산시와 해운대구가 해운대 마린시티에 수중 방파제를 건립하기로 한 것에 대해 시민사회단체가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시민공감은 "해안 난개발로 형성된 마린시티에 696억 원을 들여 수중방파제를 설치하는 것은 특정 지역에 대한 특혜일 뿐 아니라 바닷물 흐름을 막을 수 있다" 지적하고 "공청회를 열고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시민공감은 "해안 난개발로 형성된 마린시티에 696억 원을 들여 수중방파제를 설치하는 것은 특정 지역에 대한 특혜일 뿐 아니라 바닷물 흐름을 막을 수 있다" 지적하고 "공청회를 열고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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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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