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주려고 신고했어요”…자유로에서 말이 역주행? [제보]
입력 2024.07.24 (12:14)
수정 2024.07.2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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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평동 파주 방면 자유로 도로 위에서 말 한 마리가 역주행하고 있다는 제보가 접수됐습니다.
제보자 이지수 씨는 “역주행하고 있는 말을 구해주려고 경찰과 소방서에 신고했다”고 알려왔습니다.
한편, 2017년 2월 3일 밤에도 이 근처에 있는 말 사육장에서 말 네 마리가 탈출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말들은 도로 위 1km가량을 달리면서 극심한 교통혼잡이 빚어졌고, 약 한 시간 만에 사육장 주인에게 무사히 포획된 바 있습니다.
(제보 : 시청자 이지수)
제보자 이지수 씨는 “역주행하고 있는 말을 구해주려고 경찰과 소방서에 신고했다”고 알려왔습니다.
한편, 2017년 2월 3일 밤에도 이 근처에 있는 말 사육장에서 말 네 마리가 탈출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말들은 도로 위 1km가량을 달리면서 극심한 교통혼잡이 빚어졌고, 약 한 시간 만에 사육장 주인에게 무사히 포획된 바 있습니다.
(제보 : 시청자 이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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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해주려고 신고했어요”…자유로에서 말이 역주행?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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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4 12:14:52
- 수정2024-07-24 13:12:05
오늘(24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평동 파주 방면 자유로 도로 위에서 말 한 마리가 역주행하고 있다는 제보가 접수됐습니다.
제보자 이지수 씨는 “역주행하고 있는 말을 구해주려고 경찰과 소방서에 신고했다”고 알려왔습니다.
한편, 2017년 2월 3일 밤에도 이 근처에 있는 말 사육장에서 말 네 마리가 탈출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말들은 도로 위 1km가량을 달리면서 극심한 교통혼잡이 빚어졌고, 약 한 시간 만에 사육장 주인에게 무사히 포획된 바 있습니다.
(제보 : 시청자 이지수)
제보자 이지수 씨는 “역주행하고 있는 말을 구해주려고 경찰과 소방서에 신고했다”고 알려왔습니다.
한편, 2017년 2월 3일 밤에도 이 근처에 있는 말 사육장에서 말 네 마리가 탈출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말들은 도로 위 1km가량을 달리면서 극심한 교통혼잡이 빚어졌고, 약 한 시간 만에 사육장 주인에게 무사히 포획된 바 있습니다.
(제보 : 시청자 이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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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석 기자 h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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