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EU 기후 감시 기구 “7월 21일, 가장 더웠다”

입력 2024.07.24 (12:28) 수정 2024.07.24 (12: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지난 7월 21일이 전 세계에서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습니다.

유럽연합의 기후 감시 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 서비스'는 지난 21일에 전 세계 평균 기온이 17.09도를 기록해 1940년 이후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기후변화로 앞으로 몇 달 혹은 몇 년 안에 새로운 기록이 세워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는 말한다] EU 기후 감시 기구 “7월 21일, 가장 더웠다”
    • 입력 2024-07-24 12:28:37
    • 수정2024-07-24 12:39:47
    뉴스 12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지난 7월 21일이 전 세계에서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습니다.

유럽연합의 기후 감시 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 서비스'는 지난 21일에 전 세계 평균 기온이 17.09도를 기록해 1940년 이후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기후변화로 앞으로 몇 달 혹은 몇 년 안에 새로운 기록이 세워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