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강한 소나기 주의

입력 2024.07.24 (12:56) 수정 2024.07.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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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염 경보는 남부지방에 이어 충청과 강원 내륙 지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오늘 강릉과 광주, 대구의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겠고 중부 내륙과 남부지방에서는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올라가 무덥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더 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고 최저 기온이 26도 안팎으로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대구 등 일부 영남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밤까지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의 양은 5에서 많게는 60mm가 예상됩니다.

소나기가 내릴 때 돌풍이 불거나 벼락이 치면서 강하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과 부산의 낮 기온 30도, 대전 33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륙 지역에는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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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24 12:56:49
    • 수정2024-07-24 13:01:06
    뉴스 12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염 경보는 남부지방에 이어 충청과 강원 내륙 지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오늘 강릉과 광주, 대구의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겠고 중부 내륙과 남부지방에서는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올라가 무덥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더 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고 최저 기온이 26도 안팎으로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대구 등 일부 영남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밤까지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의 양은 5에서 많게는 60mm가 예상됩니다.

소나기가 내릴 때 돌풍이 불거나 벼락이 치면서 강하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과 부산의 낮 기온 30도, 대전 33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륙 지역에는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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