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행 호주 여객기, 연료 부족으로 김포 착륙
입력 2024.07.24 (17:10)
수정 2024.07.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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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여객기가 김포공항에 착륙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공항 등에 따르면 어젯밤 10시쯤 호주 시드니에서 인천으로 오던 호주 항공사 젯스타 여객기가 연료가 떨어졌다며 인천국제공항이 아닌 김포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 비행기를 이용해 인천에서 호주로 가는 연결편 항공기도 결항됐습니다.
인천공항 등에 따르면 어젯밤 10시쯤 호주 시드니에서 인천으로 오던 호주 항공사 젯스타 여객기가 연료가 떨어졌다며 인천국제공항이 아닌 김포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 비행기를 이용해 인천에서 호주로 가는 연결편 항공기도 결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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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행 호주 여객기, 연료 부족으로 김포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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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4 17:10:29
- 수정2024-07-24 17:18:10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5/2024/07/24/80_8019954.jpg)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여객기가 김포공항에 착륙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공항 등에 따르면 어젯밤 10시쯤 호주 시드니에서 인천으로 오던 호주 항공사 젯스타 여객기가 연료가 떨어졌다며 인천국제공항이 아닌 김포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 비행기를 이용해 인천에서 호주로 가는 연결편 항공기도 결항됐습니다.
인천공항 등에 따르면 어젯밤 10시쯤 호주 시드니에서 인천으로 오던 호주 항공사 젯스타 여객기가 연료가 떨어졌다며 인천국제공항이 아닌 김포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 비행기를 이용해 인천에서 호주로 가는 연결편 항공기도 결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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