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최소 검출 농도, 측정법 따라 다를 수 있어”
입력 2024.07.24 (19:17)
수정 2024.07.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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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 방사능을 감시하는 기계가 사실상 유명무실하다는 KBS 단독 보도와 관련해 원안위가 해명을 내놨습니다.
원안위는 해수 방사능 감시기의 최소 검출 농도는 측정 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다며, 설치 목적에 맞게 신속한 결과를 볼 수 있게 설계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장이 잦다는 지적에 대해선 2020년부터 연간 점검횟수를 기존 1회에서 2회로 확대한 이후로는 고장 건수가 대폭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안위는 해수 방사능 감시기의 최소 검출 농도는 측정 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다며, 설치 목적에 맞게 신속한 결과를 볼 수 있게 설계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장이 잦다는 지적에 대해선 2020년부터 연간 점검횟수를 기존 1회에서 2회로 확대한 이후로는 고장 건수가 대폭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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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안위 “최소 검출 농도, 측정법 따라 다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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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4 19:17:03
- 수정2024-07-24 20:18:46
해수 방사능을 감시하는 기계가 사실상 유명무실하다는 KBS 단독 보도와 관련해 원안위가 해명을 내놨습니다.
원안위는 해수 방사능 감시기의 최소 검출 농도는 측정 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다며, 설치 목적에 맞게 신속한 결과를 볼 수 있게 설계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장이 잦다는 지적에 대해선 2020년부터 연간 점검횟수를 기존 1회에서 2회로 확대한 이후로는 고장 건수가 대폭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안위는 해수 방사능 감시기의 최소 검출 농도는 측정 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다며, 설치 목적에 맞게 신속한 결과를 볼 수 있게 설계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장이 잦다는 지적에 대해선 2020년부터 연간 점검횟수를 기존 1회에서 2회로 확대한 이후로는 고장 건수가 대폭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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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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