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동훈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 만찬
입력 2024.07.24 (19:18)
수정 2024.07.2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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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당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를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정새배 기자, 지금은 만찬이 한창 진행 중이겠네요?
[리포트]
네.
만찬은 조금 전 6시 반부터 시작됐습니다.
여당에서는 한동훈 대표를 비롯해 어제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새 지도부가,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을 비롯해 수석급 참모들이 대부분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 대표 등을 맞이하면서, 전당대회 과정에서의 고생을 격려했습니다.
오늘 만찬에는 전당대회에서 경쟁했던 나경원, 윤상현 의원과 원희룡 전 장관 등 나머지 후보들도 참석했는데요.
대통령실은 전당대회가 어느 때보다 치열했고, 윤 대통령도 당정의 결속을 강조했던 만큼 오늘은 '대화합의 만찬'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오늘 만찬은 전당대회가 끝나고 어제 저녁, 대통령실의 제안으로 이뤄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만찬을 계기로 향후 당정 소통과 협력 방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독대 계획에 대해서는 당장 오늘이 아니더라도 추후에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만찬은 앞으로 한 시간 가량 더 진행되고, 이후 내용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이영재 류재현/영상편집:박주연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당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를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정새배 기자, 지금은 만찬이 한창 진행 중이겠네요?
[리포트]
네.
만찬은 조금 전 6시 반부터 시작됐습니다.
여당에서는 한동훈 대표를 비롯해 어제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새 지도부가,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을 비롯해 수석급 참모들이 대부분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 대표 등을 맞이하면서, 전당대회 과정에서의 고생을 격려했습니다.
오늘 만찬에는 전당대회에서 경쟁했던 나경원, 윤상현 의원과 원희룡 전 장관 등 나머지 후보들도 참석했는데요.
대통령실은 전당대회가 어느 때보다 치열했고, 윤 대통령도 당정의 결속을 강조했던 만큼 오늘은 '대화합의 만찬'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오늘 만찬은 전당대회가 끝나고 어제 저녁, 대통령실의 제안으로 이뤄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만찬을 계기로 향후 당정 소통과 협력 방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독대 계획에 대해서는 당장 오늘이 아니더라도 추후에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만찬은 앞으로 한 시간 가량 더 진행되고, 이후 내용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이영재 류재현/영상편집: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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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한동훈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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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7-24 19:46:48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당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를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정새배 기자, 지금은 만찬이 한창 진행 중이겠네요?
[리포트]
네.
만찬은 조금 전 6시 반부터 시작됐습니다.
여당에서는 한동훈 대표를 비롯해 어제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새 지도부가,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을 비롯해 수석급 참모들이 대부분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 대표 등을 맞이하면서, 전당대회 과정에서의 고생을 격려했습니다.
오늘 만찬에는 전당대회에서 경쟁했던 나경원, 윤상현 의원과 원희룡 전 장관 등 나머지 후보들도 참석했는데요.
대통령실은 전당대회가 어느 때보다 치열했고, 윤 대통령도 당정의 결속을 강조했던 만큼 오늘은 '대화합의 만찬'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오늘 만찬은 전당대회가 끝나고 어제 저녁, 대통령실의 제안으로 이뤄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만찬을 계기로 향후 당정 소통과 협력 방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독대 계획에 대해서는 당장 오늘이 아니더라도 추후에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만찬은 앞으로 한 시간 가량 더 진행되고, 이후 내용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이영재 류재현/영상편집:박주연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당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를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정새배 기자, 지금은 만찬이 한창 진행 중이겠네요?
[리포트]
네.
만찬은 조금 전 6시 반부터 시작됐습니다.
여당에서는 한동훈 대표를 비롯해 어제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새 지도부가,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을 비롯해 수석급 참모들이 대부분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 대표 등을 맞이하면서, 전당대회 과정에서의 고생을 격려했습니다.
오늘 만찬에는 전당대회에서 경쟁했던 나경원, 윤상현 의원과 원희룡 전 장관 등 나머지 후보들도 참석했는데요.
대통령실은 전당대회가 어느 때보다 치열했고, 윤 대통령도 당정의 결속을 강조했던 만큼 오늘은 '대화합의 만찬'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오늘 만찬은 전당대회가 끝나고 어제 저녁, 대통령실의 제안으로 이뤄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만찬을 계기로 향후 당정 소통과 협력 방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독대 계획에 대해서는 당장 오늘이 아니더라도 추후에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만찬은 앞으로 한 시간 가량 더 진행되고, 이후 내용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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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이영재 류재현/영상편집: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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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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