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 이용 저조
입력 2024.07.24 (19:56)
수정 2024.07.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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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21년 9월 운영 시작 이후 71억 원의 예산이 지원된 경북형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인지도 부족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먹깨비 배달앱은 봉화와 울릉을 제외한 경북 20개 시·군에서 이용할 수 있지만 운영을 시작한 이후 지난 달 말까지 주문건수는 265만 건에 그쳤습니다.
등록된 가맹점 수가 만2천여 개로 가맹점당 수익은 평균 644만 원에 불과했고, 월 평균 가맹점당 주문은 6.8건에 그쳤습니다.
먹깨비 배달앱은 봉화와 울릉을 제외한 경북 20개 시·군에서 이용할 수 있지만 운영을 시작한 이후 지난 달 말까지 주문건수는 265만 건에 그쳤습니다.
등록된 가맹점 수가 만2천여 개로 가맹점당 수익은 평균 644만 원에 불과했고, 월 평균 가맹점당 주문은 6.8건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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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 이용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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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4 19:56:42
- 수정2024-07-24 20:18:54
2천21년 9월 운영 시작 이후 71억 원의 예산이 지원된 경북형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인지도 부족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먹깨비 배달앱은 봉화와 울릉을 제외한 경북 20개 시·군에서 이용할 수 있지만 운영을 시작한 이후 지난 달 말까지 주문건수는 265만 건에 그쳤습니다.
등록된 가맹점 수가 만2천여 개로 가맹점당 수익은 평균 644만 원에 불과했고, 월 평균 가맹점당 주문은 6.8건에 그쳤습니다.
먹깨비 배달앱은 봉화와 울릉을 제외한 경북 20개 시·군에서 이용할 수 있지만 운영을 시작한 이후 지난 달 말까지 주문건수는 265만 건에 그쳤습니다.
등록된 가맹점 수가 만2천여 개로 가맹점당 수익은 평균 644만 원에 불과했고, 월 평균 가맹점당 주문은 6.8건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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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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