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사진 찍으려다 근위병 말에게 물린 여성

입력 2024.07.24 (20:51) 수정 2024.07.2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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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근위병이 타고 있는 말 옆에서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 그런데 갑자기 말이 한 여성의 팔을 물어버립니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해당 영상이 21일, SNS에 올라온 거라고 전했는데요.

말에 물린 관광객은 결국 자리에 주저 앉았고, 일행들과 경찰이 옆에서 이 여성을 살피는 모습까지 담겨 있습니다.

해당 여성의 부상 정도와 현재 상태 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영국 근위기병대 말과 사진을 찍는 일은 런던 관광의 인기 코스로 꼽히지만,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한데요.

실제로 근처 벽에는 말이 발로 차거나 물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경고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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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플러스] 사진 찍으려다 근위병 말에게 물린 여성
    • 입력 2024-07-24 20:51:41
    • 수정2024-07-24 20:56:55
    월드24
영국 근위병이 타고 있는 말 옆에서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 그런데 갑자기 말이 한 여성의 팔을 물어버립니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해당 영상이 21일, SNS에 올라온 거라고 전했는데요.

말에 물린 관광객은 결국 자리에 주저 앉았고, 일행들과 경찰이 옆에서 이 여성을 살피는 모습까지 담겨 있습니다.

해당 여성의 부상 정도와 현재 상태 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영국 근위기병대 말과 사진을 찍는 일은 런던 관광의 인기 코스로 꼽히지만,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한데요.

실제로 근처 벽에는 말이 발로 차거나 물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경고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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