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쓰레기 풍선’ 또 살포…용산에도 낙하
입력 2024.07.24 (21:27)
수정 2024.07.2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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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오늘(24일) 오전부터 북한이 이른바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기준 풍선 300여 개가 식별됐는데 이 가운데 250여 개가 경기북부와 서울 등에 떨어졌고 풍선 일부는 처음으로 용산 대통령실 청사 경내에 떨어졌습니다.
우리 군은 대응 차원에서 지난 21일부터 대북 확성기 전면 방송을 나흘째 시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기준 풍선 300여 개가 식별됐는데 이 가운데 250여 개가 경기북부와 서울 등에 떨어졌고 풍선 일부는 처음으로 용산 대통령실 청사 경내에 떨어졌습니다.
우리 군은 대응 차원에서 지난 21일부터 대북 확성기 전면 방송을 나흘째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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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쓰레기 풍선’ 또 살포…용산에도 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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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4 21:27:55
- 수정2024-07-24 21:36:12
합동참모본부는 오늘(24일) 오전부터 북한이 이른바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기준 풍선 300여 개가 식별됐는데 이 가운데 250여 개가 경기북부와 서울 등에 떨어졌고 풍선 일부는 처음으로 용산 대통령실 청사 경내에 떨어졌습니다.
우리 군은 대응 차원에서 지난 21일부터 대북 확성기 전면 방송을 나흘째 시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기준 풍선 300여 개가 식별됐는데 이 가운데 250여 개가 경기북부와 서울 등에 떨어졌고 풍선 일부는 처음으로 용산 대통령실 청사 경내에 떨어졌습니다.
우리 군은 대응 차원에서 지난 21일부터 대북 확성기 전면 방송을 나흘째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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