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비 피해 신고 56건…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입력 2024.07.24 (21:40) 수정 2024.07.24 (22: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젯밤(23일)부터 오늘(24일) 새벽 사이 강원도 지역에는 곳에따라 시간당 50에서 90mm가까운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춘천과 원주, 홍천 등에서 나무가 쓰러지거나 지하실이 물에 잠기는 등 총 56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모레(26일)까지 최대 14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한편,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 비 피해 신고 56건…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 입력 2024-07-24 21:40:05
    • 수정2024-07-24 22:10:16
    뉴스9(춘천)
어젯밤(23일)부터 오늘(24일) 새벽 사이 강원도 지역에는 곳에따라 시간당 50에서 90mm가까운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춘천과 원주, 홍천 등에서 나무가 쓰러지거나 지하실이 물에 잠기는 등 총 56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모레(26일)까지 최대 14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한편,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