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천 70대 실종자 숨진 채 발견…영동서 15일째 수색

입력 2024.07.24 (21:48) 수정 2024.07.2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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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청주 무심천 하류에서 실종된 70대 남성이 오늘 오전 10시 22분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청주동부소방서는 사고 지점에서 약 100m 떨어진 부근에서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10일 새벽, 영동군 심천면에서 실종된 60대를 찾는 수색 작업은 15일째 이어졌습니다.

영동소방서는 오늘 실종자 가족, 유관기관 등과 가진 회의에서 기존 45km 구간에 대한 매일 수색을 구간과 횟수를 조정한 일상 순찰로 변경해 실종 한 달이 되는 다음 달 8일까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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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심천 70대 실종자 숨진 채 발견…영동서 15일째 수색
    • 입력 2024-07-24 21:48:24
    • 수정2024-07-24 21:52:54
    뉴스9(청주)
어제 청주 무심천 하류에서 실종된 70대 남성이 오늘 오전 10시 22분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청주동부소방서는 사고 지점에서 약 100m 떨어진 부근에서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10일 새벽, 영동군 심천면에서 실종된 60대를 찾는 수색 작업은 15일째 이어졌습니다.

영동소방서는 오늘 실종자 가족, 유관기관 등과 가진 회의에서 기존 45km 구간에 대한 매일 수색을 구간과 횟수를 조정한 일상 순찰로 변경해 실종 한 달이 되는 다음 달 8일까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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