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폭염에 중앙분리대 잇따라 쓰러져
입력 2024.07.24 (22:02)
수정 2024.07.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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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폭염경보가 내려진 대전에서는 도로 위 중앙분리대가 잇따라 쓰러졌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오늘(24일) 오후 1시 50분쯤 대전시 월평동의 왕복 4차로에서 각각 20m와 30m 길이의 중앙분리대 2곳이 도로로 넘어졌습니다.
대전시는 해당 구간의 중앙분리대가 10여 년 전 설치돼 노후화되면서 열기를 견디지 못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오늘(24일) 오후 1시 50분쯤 대전시 월평동의 왕복 4차로에서 각각 20m와 30m 길이의 중앙분리대 2곳이 도로로 넘어졌습니다.
대전시는 해당 구간의 중앙분리대가 10여 년 전 설치돼 노후화되면서 열기를 견디지 못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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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서 폭염에 중앙분리대 잇따라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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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4 22:02:20
- 수정2024-07-24 22:06:23
오늘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폭염경보가 내려진 대전에서는 도로 위 중앙분리대가 잇따라 쓰러졌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오늘(24일) 오후 1시 50분쯤 대전시 월평동의 왕복 4차로에서 각각 20m와 30m 길이의 중앙분리대 2곳이 도로로 넘어졌습니다.
대전시는 해당 구간의 중앙분리대가 10여 년 전 설치돼 노후화되면서 열기를 견디지 못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오늘(24일) 오후 1시 50분쯤 대전시 월평동의 왕복 4차로에서 각각 20m와 30m 길이의 중앙분리대 2곳이 도로로 넘어졌습니다.
대전시는 해당 구간의 중앙분리대가 10여 년 전 설치돼 노후화되면서 열기를 견디지 못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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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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