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은 이미 시작…대한민국은 태극 궁사가 문 연다!
입력 2024.07.25 (07:34)
수정 2024.07.2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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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4 파리올림픽 개막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 세계 선수들의 열전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도 오늘 양궁대표팀의 랭킹라운드를 시작으로 올림픽의 출발을 알립니다.
파리에서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파리올림픽의 문을 연 남자 축구 아르헨티나와 모로코의 맞대결부터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개최국 프랑스의 7인제 럭비 경기가 열린 스타드 프랑스는 수많은 홈 관중의 물결로 가득차며 올림픽의 열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에선 세계 최강 태극 궁사들이 오늘 랭킹 라운드를 통해 가장 먼저 출격합니다.
랭킹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강팀들을 최대한 늦게 만나는 만큼, 한 발 한 발 신중하게 활 시위를 당길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구기 종목 여자 핸드볼 대표팀도 독일을 상대로 우생순 신화 재현에 나섭니다.
종주국 프랑스에서 금빛 찌르기에 도전하는 펜싱 어벤저스, 남자 사브르 대표팀도 막바지 담금질에 나섰습니다.
개인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을 만큼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최상입니다.
마지막 올림픽을 앞둔 구본길은 올림픽이 처음인 후배들에게 직접 노하우를 전수하며 맏형의 리더십을 뽐냈습니다.
[구본길/펜싱 사브르 국가대표 : "제가 이제 네 번째 올림픽인데, 어린 선수들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사실 긴장은 별로 안 돼요. 이 설레는 마음으로 시합에 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죠."]
지난 3년 간 흘린 땀의 결실을 맺기 위한 전 세계 올림피언들의 뜨거운 도전이 이제 시작됐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촬영기자:최진영 선상원/영상편집:양다운
2024 파리올림픽 개막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 세계 선수들의 열전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도 오늘 양궁대표팀의 랭킹라운드를 시작으로 올림픽의 출발을 알립니다.
파리에서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파리올림픽의 문을 연 남자 축구 아르헨티나와 모로코의 맞대결부터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개최국 프랑스의 7인제 럭비 경기가 열린 스타드 프랑스는 수많은 홈 관중의 물결로 가득차며 올림픽의 열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에선 세계 최강 태극 궁사들이 오늘 랭킹 라운드를 통해 가장 먼저 출격합니다.
랭킹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강팀들을 최대한 늦게 만나는 만큼, 한 발 한 발 신중하게 활 시위를 당길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구기 종목 여자 핸드볼 대표팀도 독일을 상대로 우생순 신화 재현에 나섭니다.
종주국 프랑스에서 금빛 찌르기에 도전하는 펜싱 어벤저스, 남자 사브르 대표팀도 막바지 담금질에 나섰습니다.
개인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을 만큼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최상입니다.
마지막 올림픽을 앞둔 구본길은 올림픽이 처음인 후배들에게 직접 노하우를 전수하며 맏형의 리더십을 뽐냈습니다.
[구본길/펜싱 사브르 국가대표 : "제가 이제 네 번째 올림픽인데, 어린 선수들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사실 긴장은 별로 안 돼요. 이 설레는 마음으로 시합에 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죠."]
지난 3년 간 흘린 땀의 결실을 맺기 위한 전 세계 올림피언들의 뜨거운 도전이 이제 시작됐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촬영기자:최진영 선상원/영상편집:양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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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7-25 15:18:28
[앵커]
2024 파리올림픽 개막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 세계 선수들의 열전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도 오늘 양궁대표팀의 랭킹라운드를 시작으로 올림픽의 출발을 알립니다.
파리에서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파리올림픽의 문을 연 남자 축구 아르헨티나와 모로코의 맞대결부터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개최국 프랑스의 7인제 럭비 경기가 열린 스타드 프랑스는 수많은 홈 관중의 물결로 가득차며 올림픽의 열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에선 세계 최강 태극 궁사들이 오늘 랭킹 라운드를 통해 가장 먼저 출격합니다.
랭킹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강팀들을 최대한 늦게 만나는 만큼, 한 발 한 발 신중하게 활 시위를 당길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구기 종목 여자 핸드볼 대표팀도 독일을 상대로 우생순 신화 재현에 나섭니다.
종주국 프랑스에서 금빛 찌르기에 도전하는 펜싱 어벤저스, 남자 사브르 대표팀도 막바지 담금질에 나섰습니다.
개인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을 만큼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최상입니다.
마지막 올림픽을 앞둔 구본길은 올림픽이 처음인 후배들에게 직접 노하우를 전수하며 맏형의 리더십을 뽐냈습니다.
[구본길/펜싱 사브르 국가대표 : "제가 이제 네 번째 올림픽인데, 어린 선수들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사실 긴장은 별로 안 돼요. 이 설레는 마음으로 시합에 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죠."]
지난 3년 간 흘린 땀의 결실을 맺기 위한 전 세계 올림피언들의 뜨거운 도전이 이제 시작됐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촬영기자:최진영 선상원/영상편집:양다운
2024 파리올림픽 개막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 세계 선수들의 열전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도 오늘 양궁대표팀의 랭킹라운드를 시작으로 올림픽의 출발을 알립니다.
파리에서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파리올림픽의 문을 연 남자 축구 아르헨티나와 모로코의 맞대결부터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개최국 프랑스의 7인제 럭비 경기가 열린 스타드 프랑스는 수많은 홈 관중의 물결로 가득차며 올림픽의 열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에선 세계 최강 태극 궁사들이 오늘 랭킹 라운드를 통해 가장 먼저 출격합니다.
랭킹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강팀들을 최대한 늦게 만나는 만큼, 한 발 한 발 신중하게 활 시위를 당길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구기 종목 여자 핸드볼 대표팀도 독일을 상대로 우생순 신화 재현에 나섭니다.
종주국 프랑스에서 금빛 찌르기에 도전하는 펜싱 어벤저스, 남자 사브르 대표팀도 막바지 담금질에 나섰습니다.
개인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을 만큼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최상입니다.
마지막 올림픽을 앞둔 구본길은 올림픽이 처음인 후배들에게 직접 노하우를 전수하며 맏형의 리더십을 뽐냈습니다.
[구본길/펜싱 사브르 국가대표 : "제가 이제 네 번째 올림픽인데, 어린 선수들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사실 긴장은 별로 안 돼요. 이 설레는 마음으로 시합에 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죠."]
지난 3년 간 흘린 땀의 결실을 맺기 위한 전 세계 올림피언들의 뜨거운 도전이 이제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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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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