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로비’ 수사 정보 유출 검찰 수사관 구속

입력 2024.07.25 (08:07) 수정 2024.07.2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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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수사 정보 유출 혐의로 창원지검 거창지청 수사관을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해당 수사관이 부산지검에 근무할 당시 '부산 중견 건설사 사주 일가의 비자금 조성 비리' 사건과 관련해 수사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에 앞서 부산경찰청 소속 경감을 수사 정보 유출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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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사 로비’ 수사 정보 유출 검찰 수사관 구속
    • 입력 2024-07-25 08:07:07
    • 수정2024-07-25 08:46:20
    뉴스광장(창원)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수사 정보 유출 혐의로 창원지검 거창지청 수사관을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해당 수사관이 부산지검에 근무할 당시 '부산 중견 건설사 사주 일가의 비자금 조성 비리' 사건과 관련해 수사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에 앞서 부산경찰청 소속 경감을 수사 정보 유출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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