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민주당 발의 해병대원 특검법 강력 반대”
입력 2024.07.25 (08:48)
수정 2024.07.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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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 야당이 본회의에서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결을 시도하려는 것에 대해 “민주당이 발의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해서 강력히 반대해왔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거대 야당이 그동안 민주당이 발의했던 해병대원 특검법을 기습적으로 상정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당대회 직후라는 시점을 선택한 의도는 전당대회 직후 남은 감정들 때문에 국민의힘이 분열할 거라는 얄팍한 기대일거라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그것은 착각이라는 말씀 분명히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전당대회 내내 민주당이 발의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해서 강력히 반대해왔다”며 “사법시스템을 파괴하는 무소불위의 법률이기 때문에 결국 국민께 피해를 주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오늘 민주당의 그런 얄팍한 기대가 착각이란 것을 우리가 하나로 뭉쳐서 보여드리겠다, 국민의힘이 잘못된 법률이 통과돼서 국민들이 피해 보는 것을 단호하게 막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거대 야당이 그동안 민주당이 발의했던 해병대원 특검법을 기습적으로 상정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당대회 직후라는 시점을 선택한 의도는 전당대회 직후 남은 감정들 때문에 국민의힘이 분열할 거라는 얄팍한 기대일거라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그것은 착각이라는 말씀 분명히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전당대회 내내 민주당이 발의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해서 강력히 반대해왔다”며 “사법시스템을 파괴하는 무소불위의 법률이기 때문에 결국 국민께 피해를 주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오늘 민주당의 그런 얄팍한 기대가 착각이란 것을 우리가 하나로 뭉쳐서 보여드리겠다, 국민의힘이 잘못된 법률이 통과돼서 국민들이 피해 보는 것을 단호하게 막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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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민주당 발의 해병대원 특검법 강력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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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5 08:48:53
- 수정2024-07-25 08:55:04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 야당이 본회의에서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결을 시도하려는 것에 대해 “민주당이 발의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해서 강력히 반대해왔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거대 야당이 그동안 민주당이 발의했던 해병대원 특검법을 기습적으로 상정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당대회 직후라는 시점을 선택한 의도는 전당대회 직후 남은 감정들 때문에 국민의힘이 분열할 거라는 얄팍한 기대일거라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그것은 착각이라는 말씀 분명히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전당대회 내내 민주당이 발의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해서 강력히 반대해왔다”며 “사법시스템을 파괴하는 무소불위의 법률이기 때문에 결국 국민께 피해를 주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오늘 민주당의 그런 얄팍한 기대가 착각이란 것을 우리가 하나로 뭉쳐서 보여드리겠다, 국민의힘이 잘못된 법률이 통과돼서 국민들이 피해 보는 것을 단호하게 막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거대 야당이 그동안 민주당이 발의했던 해병대원 특검법을 기습적으로 상정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당대회 직후라는 시점을 선택한 의도는 전당대회 직후 남은 감정들 때문에 국민의힘이 분열할 거라는 얄팍한 기대일거라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그것은 착각이라는 말씀 분명히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전당대회 내내 민주당이 발의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해서 강력히 반대해왔다”며 “사법시스템을 파괴하는 무소불위의 법률이기 때문에 결국 국민께 피해를 주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오늘 민주당의 그런 얄팍한 기대가 착각이란 것을 우리가 하나로 뭉쳐서 보여드리겠다, 국민의힘이 잘못된 법률이 통과돼서 국민들이 피해 보는 것을 단호하게 막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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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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