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에 ‘폐기물 무단방치’ 수출업자 등 기소
입력 2024.07.25 (10:45)
수정 2024.07.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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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순천지청은 2022년 1월부터 광양항에 알루미늄 폐기물 약 2천6백톤을 수년째 방치한 혐의로 수출업자 A씨 등 2명을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 조사 등을 통해 A씨 등이 광양항의 한 물류창고에 폐기물을 6개월 동안 임시 보관한 뒤 보관 기간이 끝나자 이를 고의로 버려둔 채 잠적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폐기물은 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광양항에 그대로 방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피해자 조사 등을 통해 A씨 등이 광양항의 한 물류창고에 폐기물을 6개월 동안 임시 보관한 뒤 보관 기간이 끝나자 이를 고의로 버려둔 채 잠적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폐기물은 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광양항에 그대로 방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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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항에 ‘폐기물 무단방치’ 수출업자 등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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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5 10:45:12
- 수정2024-07-25 11:06:30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2022년 1월부터 광양항에 알루미늄 폐기물 약 2천6백톤을 수년째 방치한 혐의로 수출업자 A씨 등 2명을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 조사 등을 통해 A씨 등이 광양항의 한 물류창고에 폐기물을 6개월 동안 임시 보관한 뒤 보관 기간이 끝나자 이를 고의로 버려둔 채 잠적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폐기물은 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광양항에 그대로 방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피해자 조사 등을 통해 A씨 등이 광양항의 한 물류창고에 폐기물을 6개월 동안 임시 보관한 뒤 보관 기간이 끝나자 이를 고의로 버려둔 채 잠적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폐기물은 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광양항에 그대로 방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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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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