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티몬·위메프 피해 구제 진행”

입력 2024.07.25 (12:11) 수정 2024.07.2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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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최근 확산하는 티몬과 위메프의 대금정산 지연 문제와 관련해 집단분쟁조정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공정위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열고 티몬과 위메프 등에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해 관련법 위반 소지가 없는지 점검하겠다며 소비자원에 전담 대응팀을 만들고, 집단분쟁조정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금융당국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소비자와 업체들의 피해가 확산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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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위 “티몬·위메프 피해 구제 진행”
    • 입력 2024-07-25 12:11:39
    • 수정2024-07-25 12:18:43
    뉴스 12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최근 확산하는 티몬과 위메프의 대금정산 지연 문제와 관련해 집단분쟁조정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공정위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열고 티몬과 위메프 등에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해 관련법 위반 소지가 없는지 점검하겠다며 소비자원에 전담 대응팀을 만들고, 집단분쟁조정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금융당국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소비자와 업체들의 피해가 확산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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