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서 기폭장치 추정 물체 달린 ‘쓰레기 풍선’ 발견
입력 2024.07.25 (16:16)
수정 2024.07.2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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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 주택가에서 기폭장치로 추정되는 물건이 달린 '쓰레기 풍선'이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25일) 낮 2시 50분쯤 서울 용산구 주택가 일대에서 '쓰레기 풍선이 전깃줄에 걸려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발견 당시 이 풍선에는 기폭장치로 추정되는 그을린 물체가 달려 있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풍선에서 연기나 불꽃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어제 낮 2시 반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다세대 주택 옥상에서 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터지며 불꽃과 함께 흰 연기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풍선에 달려 있던 기폭 장치가 터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25일) 낮 2시 50분쯤 서울 용산구 주택가 일대에서 '쓰레기 풍선이 전깃줄에 걸려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발견 당시 이 풍선에는 기폭장치로 추정되는 그을린 물체가 달려 있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풍선에서 연기나 불꽃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어제 낮 2시 반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다세대 주택 옥상에서 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터지며 불꽃과 함께 흰 연기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풍선에 달려 있던 기폭 장치가 터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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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서 기폭장치 추정 물체 달린 ‘쓰레기 풍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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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5 16:16:24
- 수정2024-07-25 17:08:51
서울 용산구의 주택가에서 기폭장치로 추정되는 물건이 달린 '쓰레기 풍선'이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25일) 낮 2시 50분쯤 서울 용산구 주택가 일대에서 '쓰레기 풍선이 전깃줄에 걸려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발견 당시 이 풍선에는 기폭장치로 추정되는 그을린 물체가 달려 있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풍선에서 연기나 불꽃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어제 낮 2시 반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다세대 주택 옥상에서 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터지며 불꽃과 함께 흰 연기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풍선에 달려 있던 기폭 장치가 터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25일) 낮 2시 50분쯤 서울 용산구 주택가 일대에서 '쓰레기 풍선이 전깃줄에 걸려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발견 당시 이 풍선에는 기폭장치로 추정되는 그을린 물체가 달려 있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풍선에서 연기나 불꽃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어제 낮 2시 반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다세대 주택 옥상에서 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터지며 불꽃과 함께 흰 연기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풍선에 달려 있던 기폭 장치가 터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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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욱 기자 woog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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