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군산·무주’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

입력 2024.07.25 (21:39) 수정 2024.07.25 (21: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완주군에 이어, 익산시와 군산시, 무주군이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정부는 익산시 모든 지역과 군산시 성산면·나포면, 무주군 무주읍·설천면·부남면도 피해액 기준을 초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도는 집중호우로 하천 제방 유실 등 4백35건의 공공 시설과 2만 3천여 건의 사유 시설이 피해를 봤고, 전체 피해액은 5백83억 원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익산·군산·무주’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
    • 입력 2024-07-25 21:39:13
    • 수정2024-07-25 21:45:25
    뉴스9(전주)
완주군에 이어, 익산시와 군산시, 무주군이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정부는 익산시 모든 지역과 군산시 성산면·나포면, 무주군 무주읍·설천면·부남면도 피해액 기준을 초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도는 집중호우로 하천 제방 유실 등 4백35건의 공공 시설과 2만 3천여 건의 사유 시설이 피해를 봤고, 전체 피해액은 5백83억 원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