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특별재난지역 선포…충북 피해액 276억 원
입력 2024.07.25 (21:41)
수정 2024.07.2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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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영동군에 이어 오늘, 옥천군 등 전국 11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중앙재난피해 합동조사단의 수해 조사에서 충북의 호우 피해액은 자체 파악한 금액보다 34억 원 적은 27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영동군이 145억 원, 옥천군이 104억 원으로 전체 피해액의 90% 비중이었습니다.
최근 진행된 중앙재난피해 합동조사단의 수해 조사에서 충북의 호우 피해액은 자체 파악한 금액보다 34억 원 적은 27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영동군이 145억 원, 옥천군이 104억 원으로 전체 피해액의 90% 비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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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 특별재난지역 선포…충북 피해액 276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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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5 21:41:55
- 수정2024-07-25 21:57:39
![](/data/news/title_image/newsmp4/cheongju/news9/2024/07/25/40_8021412.jpg)
윤석열 대통령이 영동군에 이어 오늘, 옥천군 등 전국 11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중앙재난피해 합동조사단의 수해 조사에서 충북의 호우 피해액은 자체 파악한 금액보다 34억 원 적은 27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영동군이 145억 원, 옥천군이 104억 원으로 전체 피해액의 90% 비중이었습니다.
최근 진행된 중앙재난피해 합동조사단의 수해 조사에서 충북의 호우 피해액은 자체 파악한 금액보다 34억 원 적은 27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영동군이 145억 원, 옥천군이 104억 원으로 전체 피해액의 90% 비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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